군산여행 추천1 신비로운 파란문을 지나면 만날 수 있는 감동 < 카페 틈 > 이번에 소개하고자 한 군산의 카페 은 유명한 곳이다. 많은 블로거들이 소개하는 것을 아끼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2018년 신랑의 거래 업체가 군산에 있게 되면서 신랑의 출장길에 차에 같이 몸을 실었다. 그렇게 다닐 길 그해 10번을 넘게 군산을 다녀왔다. 신랑이 출장 근무를 하는 시간 나는 군산의 모든 거리와 관광지를 걸어 다녔다. 지금도 머릿속에 떠돌리는 것만으로도 군산의 근현대사 거리로 유명한 신흥동 일대를 그려볼 수 있다. 그리고 신흥동 근현대사거리에 있는 유명한 거리 중 카페 틈은 군산 카페를 검색하면 순위에 꼽게 나오는 곳이기도 하다. 틈을 처음 만난 날은 신랑을 따라 군산에 내려와 경암동 철길마을을 걸어서 다녀온 날이었다. 경암동 철길마을에서 카페 틈이 있는 곳까지 오는 거리는 걸어.. 2020.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