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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이 아름다운 카페 <보테가> 많지 많아. 일몰이 아름다운 카페그렇다고 모르는 것 보다 아는 것이 힘이니글을 올려 보려고 합니다.  카페 입니다. 인천 공항을 지나 미시안 해변에 위치해 있는 카페로영종도에서도 가장 끝에 위치해 있다고 할 수 있죠. 보테가는 시원하게 뚫린 바다를 바로 앞에 두고 있어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을 시리도록 푸르게 해 준 답니다.  무엇보다 일몰이 아름다운 곳입니다.보셨죠? 설레이게 아름다운 일몰어스름이 저가는 태양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노라면경이롭다, 눈물나게 아름답다....등등쓸데없이 감성에 젖게 되죠. 하하하. 부끄럽게시리.........   어때요? 멋진 일몰을 보기에최적화된 통창 아닙니까? 아침, 점심, 저녁 다 좋은 곳인데해가 지는 시간이 가장 멋있다는 말을 덤으로 올립니다.   이 쿠키는 보테가.. 2025. 1. 15.
2025년 삼재란다. 2025년 돼지, 토끼, 양 삼재란다.와! 이걸 믿어야 하나?! 나 토끼인데. 삼재란 무었이냐?인간에게 9년 주기로 돌아온다는 3가지 재난을 의미한다.믿고 싶지 않는데, 진짜 안 믿으려고 하는데이거 좀, 아니 좀 많이 찜찜한 걸.  나......절망했냐? 물론삼재풀이니 뭐니 그런 것이 있기는 하지만그런 걸 믿기엔난 너무 현대인이고, 극복! 끅뽁! 외쳐보지만나~ 떨고있냐?   토끼, 돼지, 양이여!떨지말고, 숨지말고, 아파하지 말고극복하자! 이겨내자! 아자! 아자!  화이팅! 2025. 1. 14.
마흔 다섯 그리고 5년이 지난 지금. 오랜만에 글을 쓴다. 마흔다섯 폭풍같은 시간을 보냈다. 살면서 이렇게 힘들어도 되나 싶었는데.쉬흔. 지금도 나는 폭풍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새해가 되었다. 나이가 들면 사는 일이 저절로 괜찮아 지는 줄 알았다.  열심히 살지 않은 것도 아니고, 책임을 다하지 않은 것도 아닌데삶이란 놈 참 호락호락하지 않다. 문득문득 삶이 두렵다. 벼랑 끝에 서 있는 기분에 심장이 조여 든다.갱년기라 그런가? 나를 다독인다. 내 안의 불안과 두려움을 갱년기라는 핑계를 붙여 모른 척 덮어두려 했다.그런데, 아니다. 굳이 남과 비교할 필요도 없는 내 가난함은,  욕심없는 내 마음을 가난하게 만든다. 나만 그럴 것이 아닌데. 나만 그런 것 같다.이 절망에서 벗어나는 법을 알고 싶다. 나이가 들면 저절로 알게 될거라 생각했던.. 2025. 1. 10.
구렁이와 관련된 태몽 뱀은 지혜가 뛰어난 동물로 여겨져서 장차 자라서 큰 인물이 될 것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커다란 구렁이가 나오면 아들이고, 작은 실뱀 같은 것이 나오면 딸을 의미하는데 지혜와 권위, 우두머리, 유명인사, 금전운 재물을 상징한다. 1. 커다란 구렁이나 뱀을 본 꿈 지다리던 아들 대신 딸자식을 출산하게 되지만 장차 자라면서 아들 못지않게 성공하여 부모를 공양하고 극진한 효도를 하게 된다. 2. 캄캄한 밤중에 구렁이가 아이를 낳거나 토해낸 꿈 아들이 귀한 집에서 득남 소식을 고대하지만 영특한 딸을 낳게 된다. 특히, 그 여자 아이는 훗날 일류 패션 디자이너로 명성을 펼칠 것을 암시한다. 3. 붉은 빛을 띤 커다란 구렁이가 치마 속으로 들어온 꿈 대기만성하여 사회적으로 명성과 부귀를 얻을 자식을 임신 할 태몽이다.. 2021. 11. 8.
용에 관련된 태몽 태몽 중에서 최고 태몽으로 여겨지는 태몽이다. 일반적으로 용 태몽은 아이가 자라서 아주 큰 인물이 될 것이라는 꿈으로 풀이된다. 재물보다는 권세와 명예를 뜻하는 아들에 관한 꿈으로 만일 딸이라면 아주 활동적인 성격을 가지게 된다. 입신 출세, 지도자. 사회적 명예를 가진 사람, 힘이 있는 기관이나 단체를 상징한다. 1. 용이 나타나 입에서 불을 뿜어내려다가 되돌아간 꿈 아버지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총명한 두뇌를 가질 딸아이를 출산하게 된다. 그 아이는 자라서 고위 관료나 정치가인 남편을 만나서 가문의 명예를 더한다. 2. 논에서 헤엄 치고 있던 잉어가 갑자기 용이 되어 하늘로 승천한 꿈 두뇌가 탁월하고 지혜로움이 넘쳐서 많은 사람들이 우러러보는 위치에 올라 천하를 호령할 위인이 태아날 것을 암시하는 .. 2021. 11. 5.
위인에 얽힌 태몽 이야기 2. 1. 역경을 딛고 일어선 충무공 이순신 이순신의 가문은 조부 때부터 과거에 급제하지 못해 침체기에 들어서 있었다. 어릴 때부터 무인의 자질을 보였지만 이순신은 꾸준히 문과 응시를 준비했는데 혼인 뒤 무과에 급제해 관직에 나라겨고 한 것은 침체된 가문의 사정과 무관하지 않았을 것이다. 31세에 병과에 급제한 후 순탄치 않은 관직 생활이 시작되었는데 그의 강직한 성품은 조종 그를 곤경에 빠뜨리곤 했지만 이순신의 바른 성정이 위대한 업적 외에도 귀감으로 꼽히곤 한다. 이순신 장군의 태몽은 어머니 변씨의 꿈에 돌아가신 시아버지가 나타나 태어날 아들은 나라를 구할 큰 인물이 될 것이니 이름을 "순"이라 하라고 당부하였다. 이정은 아버지의 말씀에 따라 돌림자 '신'을 붙여 태어난 아들의 이름을 '이순시'이라 지었다.. 2021.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