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꽃 이야기360 <한련화> 내가 너무 좋아서. 한련화라는 잎이 연꽃처럼 생겨뭍의 연꽃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또한 그리스어로는 트로피의 뜻으로방패같은 잎과 투구 같은 꽃의 형태에서 유래했다고 하네요. 올망졸망 야리야리 예쁜 꽃한테이런 어마무시한 뜻이 있었다니. 한련화가 식용꽃인 건 아시나요?모든 부분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매콤한 맛이 있어각종 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데샐러드나, 비빔밥, 각종 데코레이션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샐러드에 넣으면 맛과 멋이 2배라는 거. 참! 비타민C, 철분 그리고 미네랄 등이많이 함유되어 있다는 거 한련화의 익지 않은 열매는피클로도 담겨 먹는다고 합니다. 근데 너를 어떻게 안 좋할 수 가 있어?! 2025. 1. 20. 유칼립투스 꽃 < 추억 > 상쾌하고 시원한, 시원한 향이 바람을 타고 들어오네요.화분에 올려둔 유칼립투스 향이랍니다. 유칼립투스는 호주의 대표적인 나무로코알라의 먹이로도 유명하죠.또한 호주의 원주민들은 유칼립투스를 만명통치약으로 썼답니다. 기본적으로 살균, 소염, 방부작용이 있어기침, 천식, 비염등 호흡기 계통에 좋고이외에도 항염 효과가 있어상처 치유와 피부 감염 예방, 스트레스 감소 등에도 좋다고 합니다. 근데, 그게 알고 말하고 싶었던 건 아니고. 혹시 유칼립투스의 꽃을 보신 적이 있나요? 저는 어찌어찌 하다유칼립투스가 꽃을 피운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하기야 꽃이 피여야 씨를 받고 씨를 받아야 새로운 나무가 자라날 텐데..... 우아! 바보같이 그것도 생각 못했다니. 그러니까 어쨌든위에 올려진 사진의 꽃이 이랍니다.아.. 2025. 1. 19. 피로 회복에 뛰어난 치료제 < 솔순식초차 > 소나무는 솔·솔나무·소오리나무라고도 한다. 한자어로 송(松)·적송(赤松)·송목·송수·청송이라 한다. 줄기는 높이 35m, 지름 1.8m 정도이며 수피는 붉은빛을 띤 갈색이나 밑부분은 검은 갈색이다. 바늘잎은 2개씩 뭉쳐나고 길이 8∼9cm, 너비 1.5mm이다. 2년이 지나면 밑부분의 바늘잎이 떨어진다. 꽃은 5월에 피고 수꽃은 새가지의 밑부분에 달리며 노란색으로 길이 1cm의 타원형이다. 암꽃은 새가지의 끝부분에 달리며 자주색이고 길이 6mm의 달걀 모양이다. 열매는 달걀 모양으로 길이 4.5cm, 지름 3cm이며 열매조각은 70∼100개이고 다음해 9∼10월에 노란빛을 띤 갈색으로 익는다. 종자는 길이 5∼6mm, 너비 3mm의 타원형으로 검은 갈색이며 날개는 연한 갈색 바탕에 검은 갈색 줄이 있다... 2021. 7. 18. 허약 체질 개선을 위한 자양강장제 < 산수유 > 산수유나무 Cornus officinalis Siebold et Zuccarini (층층나무과 Cornaceae)의 잘 익은 열매로서 씨를 제거한 것이다. 씨를 제거한 열매로 불규칙한 조각 또는 주머니 모양이고, 길이 1~1.5cm, 너비 약 1cm이다. 바깥 면은 어두운 적자색~어두운 자색을 띠며 윤이 나고 거친 주름이 있다. 과육에는 씨를 빼낸 자국이 있고 위쪽에는 꽃받침 자국이 있으며 기부에는 열매꼭지 자국이 있다. 질은 부드럽다. 약간의 냄새가 있으며 맛은 시고 약간 달다. 산수유의 효능 과육(果肉)에는 코르닌(cornin)·모로니사이드(Morroniside)·로가닌(Loganin)· 타닌(tannin)·사포닌(Saponin) 등의 배당체와 포도주산·사과산·주석산 등의 유기산이 함유되어 있고, 그.. 2021. 7. 10. 항상 싱싱한 꽃 < 아게라텀, 불로화 > 6월 16일 오늘의 꽃은 이다. 아게라텀는 멕시코엉겅퀴라고도 한다. 멕시코가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높이 20∼60cm이며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거나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심장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계속 피며 산방꽃차례에 많은 두상화(頭狀花)가 달린다. 꽃색은 보라색과 흰색의 두 계통이 있으며, 종자는 작으나 발아력이 좋고 꺾꽂이도 잘 된다. 불로화은 속명(屬名)인 'Ageratum(아게라툼)'의 뜻을 취한 것으로 항상 싱싱한 꽃이 피는 데서 유래하였다. 멕시코엉겅퀴란 이름은 꽃 모양이 엉겅퀴와 비슷하고 멕시코산(産)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아게라텀의 꽃말은 라고 한다. 아게라텀은 우리말로 멕시코엉겅퀴라고 불리기도 한다. 원산지는 .. 2021. 6. 22. 꽃 향기가 진한 < 아가판서스 > 6월 15일 오늘의 꽃은 이다. 아가판서스는 높이 50cm 이상이다. 잎은 뿌리에서 나오고 줄 모양 바소꼴이다. 꽃은 4월 하순∼8월에 10∼50개가 꽃줄기 끝에 산형꽃차례로 달리는데, 위나 아래를 향하며 빛깔은 하늘색·보라색·흰색 등이다. 꽃이삭 밑에 달린 포는 일찍 떨어진다. 화관은 깔때기 모양이고 밑부분이 합쳐지며 끝이 6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6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殼果)이다. 남아프리카 원산으로서 물이 잘 빠지고 바람이 잘 통하는, 반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남쪽에서는 밖에서 월동하지만 주로 온실에서 재배하며, 관상초로 쓴다. 아가판서스의 꽃말은 이라고 한다. 꽃말처럼 정말 사랑스럽게 생긴 꽃이다. 게다가 향기도 진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 덩굴성이라 지주로 유인해 .. 2021. 6. 20. 이전 1 2 3 4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