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오의 효능1 공황장애가 있다면 < 백수오차 > 백수오는 백하수오라고도 하는데, 기원이 되는 식물인 큰조롱은 '은조롱'으로 알려져 있는 덩굴식물로서 산기슭 양지의 풀밭이나 바닷가의 경사지에서 자란다. 가을에서 겨울에 걸쳐 뿌리를 수확하여 말린 후 약으로 쓴다. 적하수오로 알려져 있는 약재 하수오는 마디풀과의 하수오(Fallopia multiflora (Thunberg) Haraldson)라는 식물을 기원으로 하며, 백수오와는 다른 약재이다. 백수오의 위품(僞品)으로 국내에서 자주 유통되는 이엽우피소(Cynanchum auriculatum Royle ex Wight)는 백수오와 같은 Cynanchum 속의 다년생 덩굴 식물로서 약용 부위인 뿌리는 백수오보다 굵은 형태를 지닌다. 건조한 백수오 뿌리의 단면이 가루가 적은 선명한 흰색을 띠며 단면 내 작은 .. 2020. 9.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