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시작 꽃1 봄이 왔음을 가장 먼저 알리는 꽃 < 프리뮬러 > 1월 28일 오늘의 꽃은 이다. 프리뮬러는 식물분류학상으로는 앵초과 앵초속의 이름이지만 보통 외래 재배종을 가리킨다. 앵초속 식물은 여러해살이풀로 약 200종이 있으며, 주로 북반구의 한대(寒帶) 또는 산지에 많이 자생한다. 프리뮬러는 외래종으로 원예품종도 많고, 이른봄의 관상용 화초로 분 또는 화단에 널리 재배되고 있다. 재배는 보통 한해살이풀이나 두해살이풀로 다루며 온실이나 프레임 내에서 한다. 종자는 6∼7월에 분에 뿌린다. 발아의 적당한 기온은 15∼20℃, 용토는 부엽토가 풍부한 것이 좋다. 발아 후 상자 또는 작은 분에 옮겨 심고, 고온건조에 약하므로 여름에는 반그늘에 둔다. 종류에 따라 초가을에 포기나누기를 한다. 프리뮬러의 꽃말은 이라고 한다. 프리뮬러는.. 2021.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