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카페 추천1 제주 푸른 바다 밤섬이 보이는 카페 < 아뜰리에안 > 제주 4박 5일 여행을 떠났다. 휴식 같은 여행을 하자고 했다. 아무 계획도 없이 그날그날 하고 싶은데로 하는 여행을 하기로 했다. 표선해수욕장 인근 펜션에서 2박을 하고 다음 숙소인 밤섬 인근 펜션에서 2박을 하기로 했다. 3일째 아침 처음 숙소를 정리하고 다음 숙소로 입실하기 전 시간이 남는다. 아무런 계획 없이 쉬자고 했는데 갈 곳을 찾아야 했다. 그리고 숙소 인근 카페에서 쉬자고 결정하고 카페를 검색하는데 블로그에 예쁜 바다를 가진 카페가 있다. 두번 고민하지도 않고 출발이다. 주변이 카페 거리다. 그래도 우리는 고민도 하지 않는다. 차를 세우고 보니 이쁘다. 사진을 찍어 놓은 것이 잘 나오지 않아 속상하다. 하여간 제주도에 예쁜 카페가 많은데 여기도 예쁘다. 카페는 단층으로 지어져 있고 사방이 .. 2020.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