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안텀의 꽃말1 ' 물에 젖지 않는다 ' < 아디안텀 > 4월 17일 오늘의 꽃은 이다. 아디안텀은 80종 내외가 열대지방에서 자라지만 관엽식물로는 남아메리카산이 많이 재배된다. 아디안툼은 '물에 젖지 않는다'는 뜻이다. 한국에는 공작고사리·섬공작고사리·암공작고사리가 있다. 외국에서 들어온 봉작고사리(A. capillus-veneris)와 삼각공작고사리가 온실에서 자란다. 잎가장자리가 뒤로 말려서 포막(苞膜)같이 되어 포자낭군을 감싸며 잎자루는 쇠줄같이 딱딱하고 흑색 또는 자갈색으로 빛나며 니스를 칠한 것 갈이 보인다. 잎은 얇은 종이질로 담록색이다. 봉작고사리는 비너스 헤어(Venus hair)라고도 하며 열대와 난대에 널리 퍼져 있고 온실에서는 잡초처럼 퍼진다. 삼각공작고사리(A. cuneatum)는 브라질산으로 온실에서 가장 많이 가꾸는 관.. 2021.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