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단일엽의 꽃말1 작은 평화 < 우단일엽 > 1월 20일 오늘의 꽃은 이다. 우단일엽은 바위면이나 나무줄기에 붙어서 자란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비닐조각이 밀생한다. 비닐조각은 바소꼴로 다갈색 또는 회백색이다. 잎은 선형으로 계속하여 나오고 길이 5∼8cm, 나비 5mm이며 끝이 둥글고 밑은 좁아져서 짧은 잎자루로 된다. 전체에 황갈색에서 회갈색 성모(星毛:여러 갈래로 갈라져 별 모양의 털)가 밀생하여 우단같이 보인다. 포자낭군은 뒷면 위쪽에 2줄로 달리며 둥글다. 한국·일본·중국·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우단일엽의 꽃말은 라고 한다. 잎에 갈색의 폭신한 털이 나 있어서 바위에 펼쳐진 모습을 보면 마치 비로드를 깔아놓은 듯하다. 우단일엽이란 우단같은 일엽초라는 뜻이다. 이런 저런 야생화들을 찾아 골짜기를 헤매다 .. 2021.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