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노랑 상사화 꽃말1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 지정 < 진노랑 상사화 > 진노랑 상사화는 짧은 줄기 둘레에 많은 양분이 있는 두꺼운 잎이 촘촘히 나 있는 비늘줄기이다. 비늘줄기는 깊이 약 10cm의 땅 속에 묻혀 있으며 목이 길고 달걀 모양이다. 잎은 녹색으로 털이 없으며 길이 30∼40cm이고 2월 말부터 5월까지 4∼8장이 나온다. 잎이 다 쓰러진 뒤 7월 말에서 8월 초가 되어야 길이 40∼70cm의 꽃줄기가 나온다. 꽃줄기는 녹색으로 곧게 자란다. 꽃은 진한 노란색으로 4∼7송이가 피며 6장의 화피조각이 있다. 이 화피조각은 뒤쪽으로 반 정도로 젖혀지고 화피 가장자리는 깊은 파도처럼 구불거린다. 잎이 변형된 포(苞)는 주걱 모양이고 2개이다. 수술대와 암술대는 모두 노란색이다. 씨앗은 검은색이다. 물기가 많고 자갈이 많은 수풀 속에 서식한다. 상사화라는 이름은 이른 봄.. 2020.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