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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카페 추천2

신비로운 파란문을 지나면 만날 수 있는 감동 < 카페 틈 > 이번에 소개하고자 한 군산의 카페 은 유명한 곳이다. 많은 블로거들이 소개하는 것을 아끼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2018년 신랑의 거래 업체가 군산에 있게 되면서 신랑의 출장길에 차에 같이 몸을 실었다. 그렇게 다닐 길 그해 10번을 넘게 군산을 다녀왔다. 신랑이 출장 근무를 하는 시간 나는 군산의 모든 거리와 관광지를 걸어 다녔다. 지금도 머릿속에 떠돌리는 것만으로도 군산의 근현대사 거리로 유명한 신흥동 일대를 그려볼 수 있다. 그리고 신흥동 근현대사거리에 있는 유명한 거리 중 카페 틈은 군산 카페를 검색하면 순위에 꼽게 나오는 곳이기도 하다. 틈을 처음 만난 날은 신랑을 따라 군산에 내려와 경암동 철길마을을 걸어서 다녀온 날이었다. 경암동 철길마을에서 카페 틈이 있는 곳까지 오는 거리는 걸어.. 2020. 10. 10.
당신이 나보다 행복하길 바래 < 카페 당. 나. 행 > 군산 하면 빵집이 생각나고 기찻길이 생각나고 일본의 잔재인 일본 가옥이 생가하죠? 그래서 여행을 가게 되면 당일 바쁘게 이곳을 보고 돌아오곤 하게 된다. 저도 군산 참 많이 갔다 왔는데 첫 번째 여행에서는 이 코스를 고스란히 밟았다. 하지만 신랑이 출장이 군산으로 자주 잡히게 되면서 가방 하나 달랑 들고 신랑을 따라 내려오게 되면서 군산 여행지를 온종일 걸어 다녔다. 저녁 신랑의 일이 끝날 때까지.... 그러다 만나게 된 카페가 이다. 카페의 이름도 독특하고 외관도 예쁘고 커피를 마시러 안 들어갈 수가 없었다. 카페 의 실내는 카페 주인의 손길로 아기자기 꾸며져 있다. 손수 뜨개질로 만든 가리개와 소품으로 꾸며진 부엉이들 그리고 나무로 이루어진 테이블은 앉아 차를 마시는 시간을 편안하게 해 준다. 소품으.. 2020.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