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레겔리아의 꽃말1 잎이 단단하여 오래가는 < 네오레겔리아 > 12월 5일 오늘의 꽃은 이다. 네오레겔리아의 꽃말은 이라고 한다. 잎이 단단하여 오래가지만 몸에 가시가 있어 세게 만지면 다친다. 개화기에는 가운데 있는 잎들이 포인세티아처럼 빨갛게 또는 보라 빛으로 물이 들어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그 모습을 유지한다. 포엽 가운데 물이 차며 여기서 청보라색의 꽃이 핀다. 잎을 보는 관엽식물로써 실내 분화용으로 쓰인다. 우리나라에서도 꽤 재배되고 있으며 화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꽃대는 거의 뻗어 나오지 않고 원통 속에서 꽃이 핀다. 이 식물의 생육습성은 착생형으로 일부 동양란들처럼 뿌리가 공기에 많이 노출되어야 잘 자란다. 그래서 통기성이 아주 뛰어난 바크(소나무 껍질 같은 유기물) 같은 용토에 심는 것이 보통이다. 파인애플과에 속하.. 2020.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