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나무의 꽃말1 똥나무라 불리다가 < 돈나무 > 12월 28일 오늘의 꽃은 이다. 섬음나무·갯똥나무·해동 등 지역에 따라서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린다. 바닷가의 산기슭에서 자란다. 가지에 털이 없으며 수피는 검은갈색이다. 줄기 밑둥에서 여러 갈래로 갈라져 모여나고 수관은 반원형이다. 뿌리는 껍질에서 냄새가 난다. 높이는 2∼3m이다. 잎은 어긋나지만 가지 끝에 모여 달리며 두껍다. 잎 앞면은 짙은 녹색으로 윤이 나고 긴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며 길이 4∼10cm, 나비 2∼3cm이다. 잎의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뒤로 말리며 뒷면은 흰색을 띤다. 꽃은 양성(兩性)으로 5∼6월에 총상꽃차례로 새가지 끝에 달린다. 꽃잎·꽃받침조각·수술은 모두 5개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둥글거나 넓은 타원형이고 길이 1.2cm 정도이며 10월에 3개로 갈.. 2020.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