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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의 효능2

성실한 사랑 < 레몬 나무 > 2월 6일 오늘의 꽃은 이다. 레몬나무는 히말라야가 원산지로 비교적 시원하고 기후의 변화가 없는 곳에서 잘 자란다. 이탈리아·에스파냐·미국의 캘리포니아 및 오스트레일리아 등에서 많이 재배하는데, 지중해 연안에서 재배하는 것이 가장 품질이 좋다. 높이는 3∼6m이다. 잎은 어긋나고 어릴 때는 붉은 색을 띠지만 점점 녹색으로 변한다. 꽃은 5∼10월에 피고 잎겨드랑이에 하나씩 또는 몇 개씩 무리지어 달린다. 꽃봉오리는 붉은 색이고, 꽃의 안쪽은 흰색, 바깥쪽은 붉은빛이 강한 자주색을 띤다. 열매는 1년에 6∼10번 수확하는데, 주로 10월 이후부터 다음해 봄까지 수확하고 11∼12월에 가장 많이 수확한다. 캘리포니아에서는 연중 수확하며 1∼5월에 가장 많이 수확한다. 열매는 타원 모양이고 겉껍.. 2021. 2. 6.
감기가 오는 계절에 가장 좋은 차 < 무레몬차 > 무레몬차는 말려 덖은 무차에 레몬을 넣어 맛과 효능을 높이는 차다. 레몬의 풍부한 비타민C는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여 체온이 내려가는 것을 막아주고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해 감기를 예방해 준다. 또한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고 소화를 도우며 몸안의 독소를 배출하여 체온을 조절하고 원기 회복에 도움을 준다. 무는 대부분 수분으로 구성돼 있지만 비타민과 단백질, 무기질, 디아스타아제 등의 성분이 있어 소화기능을 원활하게 하고 공복에 마셔도 부담이 없다. 또한 영양소가 풍부하면서 만복감을 느낄 정도의 양을 먹어도 칼로리가 굉장히 적어 비만을 해소하는 데에 효과적인 식품이기도 하며 식이섬유와 수분이 풍부해 체내 노폐물의 배설을 촉진시키고 변비도 예방해준다. 무의 매운맛 성분인 시니글린이 점액 분비를 활발히 .. 2020.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