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자 나무1 봄에 피는 가장 붉은 꽃 < 명자꽃 > 4월 13일 오늘의 꽃은 이다. 명자꽃은 산당화, 명자꽃이라고도 하며, 중국 원산으로 오랫동안 관상용으로 심어 왔다. 높이 2m 내외에 달하고 가지 끝이 가시로 변한 것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양 끝이 좁아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턱잎은 일찍 떨어진다. 꽃은 단성(單性)으로 4월 중순경에 피고 지름 2.5∼3.5cm이며 짧은 가지 끝에 1개 또는 여러 개가 모여 달리며 적색이지만 원예품종에는 여러 가지 꽃색이 있다. 열매는 7∼8월에 누렇게 익고 타원형이며 길이 10cm 정도이다. 참산당화(C. cathayensis)는 잎이 바소꼴에 가까우며 톱니가 뾰족하다. 명자꽃의 꽃말은 이라고 한다. 봄에 피는 꽃 중 가장 붉은 꽃임에도 불구하고 그 모습이 화려하지 .. 2021.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