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집꽃 꽃말1 종이와 밀집대처럼 바스락 소리가 나는 < 밀집꽃 > 7월 19일 오늘의 꽃은 이다. 밀집꽃의 꽃말은 라고 한다. 보통 꽃잎을 만져보면 다소 축축한 습기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이 밀집꽃은 전혀 습기를 느낄수 없으며 오히려 종이나 밀짚대를 만지듯 바스락 소리가 난다. 그래서 밀짚꽃이나 종이꽃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 같다. 아는 분한테 묘를 얻어다 화단 앞쪽 볕이 잘 드는 곳에 심었는데 아주 잘 자라더니 꽃도 많이 달려 한번씩 만져보곤 한다. 꽃은 데이지처럼 생겼으며, 원종은 노랑색이지만 개량된 것들은 핑크색과 붉은색 테두리에 노랑색이 들어 있는 것도 있다. 일부 종은 아로마 향기가 있어 허브로도 이용된다. 암석정원용으로 좋으며, 키가 큰 것들은 화단이나 정원의 경계부 식재용으로 적합하고, 덩굴성인 것들은 행잉용으로 알맞다. 외국에서는 절화용 또는 건조화용으.. 2020.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