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홍 꽃말1 변치않는 기다림의 꽃 < 백일홍 > 10월25일 오늘의 꽃은 이다. 열대 아메리카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높이 40∼50cm이고 전체에 털이 있으며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마디 부분이 굵어진다. 마디에서 곁가지가 자라서 끝에 두상꽃차례가 1개씩 달리고 밑에 2개의 포가 있다. 꽃은 7∼10월에 피고 보라색, 붉은색, 연한 홍색, 흰색 등이며 건질(乾質:수분이 거의 없어 까끌까끌한 질감)의 소포가 있다. 꽃은 작은꽃으로 많이 피며, 5개씩의 꽃받침조각과 수술 및 1개의 암술이 있다. 수술은 합쳐져서 통처럼 되고 종자는 바둑알같이 생긴다. 꽃색이 오랫동안 변하지 않으므로 천일홍이라고 부른다. 여름에 절화용(切花用) 또는 건조화(乾燥花)로 이용된다. 천일홍의 꽃말은 이라고.. 2020.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