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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고니아2

독특한 잎의 무늬가 감상 포인트 < 렉스베고니아 > 2월 26일 오늘의 꽃은 이다. 렉스 베고니아의 관상부위는 세 가지(꽃, 잎, 반관목성)로 구분하는데, 렉스베고니아는 잎 무늬를 관상하는 식물이다. 잎이 두텁고 얼룩무늬도 있으며 달팽이처럼 말린 것도 있고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줄기의 온몸에 거친 털이 나 있다. 잎은 대형 달걀 모양으로 길이는 30cm, 폭은 20cm 정도이다. 잎 면에는 품종에 따라 보라색, 빨간색, 은백색, 구릿빛 등 다양한 무늬가 있다. 렉스베고니아는 잎꽂이로 번식이 쉽다. 벤치 아래, 시원하고 습한 그늘에서 가장 이상적인 성장을 한다. 렉스베고니아의 꽃말은 이라고 한다. 베고니아를 원예적으로 이용할 때는 세 가지를 본다. 즉 꽃, 잎, 반관목성 여부이다. 이 중 렉스베고니아는 잎 무늬를 관상하는 식물.. 2021. 2. 27.
수줍움이 많은 < 초롱꽃 > 6월 25일 오늘의 꽃은 이다. 초롱꽃은 초롱꽃은 남부와 중·북부지역의 산에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양지 혹은 반그늘의 토양이 비옥한 곳에서 자란다. 키는 40~100㎝이고, 잎은 길이가 5~8㎝, 폭이 1.5~4㎝로 가장자리에는 불규칙하고 둔한 톱니가 있으며, 뿌리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길고, 줄기에서 생긴 잎은 잎자루가 없으며 삼각형이다. 꽃은 백색 또는 연한 홍자색 바탕에 짙은 반점이 찍혀 있고, 길이는 4~8㎝이며, 꽃 통은 3.5㎝로 긴 꽃줄기 끝에 종 모양을 한 꽃이 달려 아래로 향한다. 열매는 8~9월경에 달리고 작은 종자가 많이 들어 있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어린순은 식용으로 쓰인다. 초롱꽃 꽃말은 이라고 한다. 초롱꽃은 꽃 모양이 초롱을 닮아 예로부터 친근감이 있는 가장.. 2020.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