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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추천2

피 색깔을 뜻하는 이름을 가진 < 시네라리아 > 3월 8일 오늘의 꽃은 이다. 시네라리아는 아프리카 북서부에 있는 카나리섬 원산이며 높이 40∼60cm이다. 가지를 내고 털이 난다. 잎은 크고 어긋나며 심장 모양 달걀꼴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에 날개가 있다. 꽃은 12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피는데, 많은 꽃이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설상화는 붉은색·자주색·흰색이고, 관상화는 대개 자주색이지만 노란색도 있다. 번식은 종자나 포기나누기로 한다. 꽃이 큰 그란디플로라(grandiflora), 꽃이 작고 많이 달리는 폴리안사(polyantha)와 이 2종의 교배종 등 3가지 계통으로 크게 나눈다. 12℃ 정도의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란다. 관상용으로 쓰며 봄에 화분용으로 흔히 가꾼다. 재배기간이 비교적 짧고 저온에서 잘 자라는 분화.. 2021. 3. 8.
봄이 왔음을 가장 먼저 알리는 꽃 < 프리뮬러 > 1월 28일 오늘의 꽃은 이다. 프리뮬러는 식물분류학상으로는 앵초과 앵초속의 이름이지만 보통 외래 재배종을 가리킨다. 앵초속 식물은 여러해살이풀로 약 200종이 있으며, 주로 북반구의 한대(寒帶) 또는 산지에 많이 자생한다. 프리뮬러는 외래종으로 원예품종도 많고, 이른봄의 관상용 화초로 분 또는 화단에 널리 재배되고 있다. 재배는 보통 한해살이풀이나 두해살이풀로 다루며 온실이나 프레임 내에서 한다. 종자는 6∼7월에 분에 뿌린다. 발아의 적당한 기온은 15∼20℃, 용토는 부엽토가 풍부한 것이 좋다. 발아 후 상자 또는 작은 분에 옮겨 심고, 고온건조에 약하므로 여름에는 반그늘에 둔다. 종류에 따라 초가을에 포기나누기를 한다. 프리뮬러의 꽃말은 이라고 한다. 프리뮬러는.. 2021.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