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세아1 새의 꼬리 깃털처럼 생긴 < 브리세아 > 1월 12일 오늘의 꽃은 이다. 브리세아는 약 250종이 자생한다. 주로 착생종이고 대형의 지생종인 것도 있다. 엽수가 많으며 활모양으로 뻗고 가죽질인 것이 많다. 잎 가장자리에는 가시가 없다. 꽃은 수상화서로 2열로 편평하게 붙는 것이 많다. 포는 단단한 다육질이고 적색, 녹색, 황색이며, 꽃은 주로 황, 백, 녹색이다. 아나나스류 중에서 에크메아속과 더불어 재배상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브리세아의 꽃말은 이라고 한다. 브리세아 중 소형종이며 꽃가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관엽식물이다. 새 꼬리의 깃털처럼 생긴 빨간 꽃이 예쁘고 오래 가지만 잎의 앞부분 양편으로 흰 띠가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꽃을 보기 힘든 추운 계절에 실내 분위기를 싱그럽게 해주니 겨울동안의 관상용으로 매우 우수한 식물이다. 실.. 2020.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