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베르기아의 꽃말1 스스로 생장하기 어려운 화초 < 빌베르기아 > 12월 10일 오늘의 꽃은 이다 빌베르기아는 쌍떡잎식물 분질배유목 파인애플과의 원예 화초이다. 뿌리에서 여러 개의 잎이 겹쳐서 무더기로 나며, 길이는 50cm, 폭은 6cm 정도이다. 잎 끝은 급히 뾰족하여지고 잎 가장자리에는 짧은 톱니가 있다. 가을에서 겨울까지 잎 사이에서 솟은 꽃줄기 끝에서 수상(穗狀) 꽃차례로 붉은 꽃이 더부룩하게 핀다. 브라질이 원산지이다. 빌베르기아의 꽃말은 이라고 한다. 외모가 특이하고 서양스러운 색깔이다. 전체적인 자태는 곱지만 스스로 생장하기 어렵고 어디 기생하여 자라는 습성이 있다. 그렇다고 꽃말처럼 스스로 ‘만족’ 하지는 못 할 것이다. 잎이 좋아 역시 관엽식물로 실내에서 쓰인다. 미국에서는 주로 남부지방의 정원용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실내식물.. 2020.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