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나무1 활용 가치가 높아 귀중한 나무 < 뽕나무 > 6월30일 오늘의 꽃은 이다. 원산지는 온대·아열대 지방이며 세계에 30여 종이 있다. 뽕나무는 예전부터 활용가치가 높아 귀중하게 여겨진 나무이다. 우리나라 야생에서 자라는 산뽕나무(Morus bombycis), 돌뽕나무(Morus tiliaefolis), 몽고뽕나무(Morus mongolica) 등이 있으며, 어린 가지에 잔털이 없는 특징이 있다. 집주변이나 마당에 뽕나무를 많이 심었다. 뽕나무는 누에를 키우기 위한 재배종을 많이 심는데 뽕나무 잎은 누에의 먹이로 이용된다. 한국에는 산상(山桑:Morus bombycis)·백상(白桑:Morus alba)·노상(魯桑:Morus lhou)의 3종이 재배되고 그 중에서 백상이 가장 많이 재배된다. 백상의 학명인 라틴어 '모루스(Morus)'는 뽕나무를 뜻하며.. 2020.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