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하 #설 #명절 # 며느리의 분노# 명절 증후군 # 미드저니 #ai 이미지 생성1 그 주부의 아주 보통의 명절 < 아보명 > 주부다.40을 훌쩍 지나 50을 향해 가고 있다.또 다시 명절나는 오늘도 아주 보통의 명절을 보내고 있다. 수두룩이 많은 남편의 가족명절, 정말 벅차고 끔찍? 하다. 며칠전부터 장볼 걱정을 한다.조금씩 채워져 가는 냉장고.왜 풍성해지는 냉장고를 보며 나는 화가 나는 걸까? "나 지금 뭐하는 거야?" 내 새끼 입에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남의 편인 남자의 식구들 먹이려고 이걸 꼭 해야해? 그러면서도 음식을 준비한다. 물론 며느리가 하나 인지라, 혼자서 한다. 몸이 아프다. 정신이 없다.그러나 화를 내진 않는다.나의 철칙......음식 할 때 화내는건 독을 만드는 것과 같다.그러니 음식할 때만은 릴랙스...... 아! 모였다. 난리 났다.너무 많다. 상다리가 휘겠다.내가 준비했지만,나 너무 수고 한거 아니니.. 2025.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