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계 태몽1 위인에 얽힌 태몽 이야기 2. 1. 역경을 딛고 일어선 충무공 이순신 이순신의 가문은 조부 때부터 과거에 급제하지 못해 침체기에 들어서 있었다. 어릴 때부터 무인의 자질을 보였지만 이순신은 꾸준히 문과 응시를 준비했는데 혼인 뒤 무과에 급제해 관직에 나라겨고 한 것은 침체된 가문의 사정과 무관하지 않았을 것이다. 31세에 병과에 급제한 후 순탄치 않은 관직 생활이 시작되었는데 그의 강직한 성품은 조종 그를 곤경에 빠뜨리곤 했지만 이순신의 바른 성정이 위대한 업적 외에도 귀감으로 꼽히곤 한다. 이순신 장군의 태몽은 어머니 변씨의 꿈에 돌아가신 시아버지가 나타나 태어날 아들은 나라를 구할 큰 인물이 될 것이니 이름을 "순"이라 하라고 당부하였다. 이정은 아버지의 말씀에 따라 돌림자 '신'을 붙여 태어난 아들의 이름을 '이순시'이라 지었다.. 2021.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