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기 쉬운 공기정화식물1 대단한 생명력을 지닌 < 산세베리아 > 12월 11일 오늘의 꽃은 이다. 산세베리아는 산세비에리아'는 이탈리아 산 세베로의 왕자 라이문도 디 산그로(Raimondo di Sangro, 1710~1771)를 기리기 위해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외떡잎식물로 아스파라거스목 아스파라거스과 한 속의 총칭이며 천년란이라고도 한다. 여러해살이풀로 뿌리는 짧고 두껍다. 잎은 좁고 긴 모양이며 뱀가죽같이 생긴 것도 있다. 잎에서 질기고 탄력이 있는 흰 섬유를 빼내어 쓴다. 건조에 강하고 고온성이어서 겨울에도 15℃ 이상에서 재배한다. 번식은 6∼9월에 포기나누기 등으로 한다. 아프리카와 인도 원산이며 60여 종이 있으나 10종 정도를 재배한다. 다육식물이며 원산지에서는 중요한 섬유 자원의 하나이나 기타 지역에서는 관상수로 더 많이 가꾸고 있다.. 2020.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