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의 꽃말1 나르시스를 사랑한 숲의 요정 < 프리지아 > 2월 23일 오늘의 꽃은 이다. 프리지아는 1973년 독일의 코데스 로젠(Kordes Rosen)사(社)에서 레이머 코데스(Reimer Kordes)가 개발한 장미로 프레데릭 볼레인(Friedrich Wörlein)과 스패니쉬 선(Sapnish Sun)을 교배해 만든 품종이다. 코레지아(Korresia), 선스프라이트(Sunsprite)라고 불리기도 한다. 만개하면 밝고 선명한 노란색에 물결치는 듯한 꽃잎으로 이루어진 꽃이 핀다. 중심이 솟은 형태로 꽃잎 26~40장이 겹쳐난다. 평균 직경은 8cm 정도이며, 진한 장미향을 지니고 있다. 초여름에서 가을동안 반복하여 개화하며 관상·화훼 목적에 적합하다. 광택과 톱니가 있는 녹색의 작은 잎 여러 장이 잎자루의 양쪽으로 나란히 붙어 있으며, 잎.. 2021.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