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1 피규어를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카페 < 자바시티 > 어제는 신랑 출근길에 따라 나섰다. 신랑의 화성에 위치하고 있어 별다르게 볼거리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빡빡한 도시의 분위기와는 다르다. 여유가 생긴다. 매일 도서관에 앉아 있는 것도 답답하고 아이들은 나갈 생각없이 늦잠을 자고 아이들 끼니를 챙겨 놓고 여행가는 마음으로 차에 올랐다 신랑 회사 근처는 논과 밭 산이 더 많은 곳이다. 정말 지방스러운 곳이다. 하지만 그곳에 가면 앉아 있어도 지루하지 않은 곳이 있다.그 곳은 엄청난 양의 피규어로 꾸며진 카페다. 피규어의 양도 양이지만 고급지고 쉽게 볼 수 없는 피규어들이 진열되어 있다. 볼 수록 매력이 넘치는 곳이다. 좀 외진 곳에 있으면서도 늘 사람이 북적인다. 나름 유명한 카페라는 것은 몇번 가고서야 알았다. 이곳이 카페 라고 한다... 2020.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