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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에 좋은2

고산지대 지대 자생 식물 < 월귤 > 12월 31일 오늘의 꽃은 이다. 월귤은 땃들쭉이라고도 한다. 고산지대에서 자란다. 높이 10∼30cm이다. 땅속줄기가 벋으면서 자라고 잔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혁질(革質:가죽 같은 질감)이며 달걀 모양이거나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며 길이 1∼3cm, 나비 5∼13mm이다.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윤이 난다. 겉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에 검은 점이 있으며 끝은 오목하게 들어간다. 꽃은 5∼6월에 흰색이나 연한 붉은색으로 피고 가지 윗부분의 총상꽃차례에 2∼3개씩 달린다. 화관은 종처럼 생기고 길이 6∼7mm로서 밑을 향하며 끝이 4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10개이며 수술대에 털이 난다. 열매는 장과로서 둥글고 8∼9월에 붉게 익는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열매는 신맛이 강하나 .. 2020. 12. 31.
단풍도 예쁘지만 약효가 더 좋은 나무 < 단풍나무 > 10월 4일 오늘의 꽃은 이다. 단풍나무는 단풍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이다.학명은 Acer palmatum THUNB.이다. 산지에서도 자라지만 흔히 정원과 공원에서 가꾸고 있다. 일반사람들이 말하는 단풍은 단풍나무속에 딸린 종류를 통틀어서 가리키고 있다. 본시 가을철에 붉은색으로 변하는 데서 생긴 이름이지만 붉어지지 않는 종류도 있다. 높이 15m, 지름 80㎝로 잎은 마주 달리고 거의 둥글며 가장자리가 5∼7개로 갈라지고 열편에 톱니가 있다. 수평적으로 제주도·대둔산·백양산의 높이 100∼1,600m의 계곡과 산록에 자란다. 어려서는 내음력이 있어 다른 나무그늘 밑에서도 자랄 수 있는데 커가면서는 양광(陽光)을 많이 받아야 한다. 토심이 깊고, 토양습도가 높고 비옥하여야 잘 자란다... 2020.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