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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화용2

어린 새의 머리채를 닮은 듯 < 뻐국채 > 5월 22일 오늘의 꽃은 이다. 뻐꾹채는 뻑꾹나물·대화계·루로라고도 한다. 건조한 양지에서 자란다. 높이 30∼70cm이고 흰색 털로 덮여 있다. 가지가 없고 굵은 뿌리가 땅속 깊이 들어간다. 원줄기는 꽃줄기 같고 줄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뿌리에서 나온 잎은 꽃이 필 때도 살아 있으며 밑부분의 잎과 더불어 거꾸로 세운 바소꼴 타원형이고 끝이 둔하며 깃처럼 완전히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6∼8쌍이며 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꽃은 6∼8월에 피고 원줄기 끝에 두상화가 1개가 달리며 지름 6∼9cm로 홍색빛을 띤 자주색이다. 총포는 반구형이고 포조각이 6줄로 배열한다. 열매는 수과로서 길이 5cm, 지름 2mm 정도의 타원형이며 관모는 연한 갈색으로 여러 줄이 있다.어린 잎.. 2021. 5. 22.
요정을 보았다 < 후크시아 > 12월 4일 오늘의 꽃은 이다. 후크시아 (Genus Fragaria) 후크시아는 낙엽성 혹은 상록성의 관목, 그리고 소수의 다년생 식물 포함하여 약 100여종이 들어 있는 속으로,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 그리고 뉴질랜드를 원산지로 한다. 이들의 아름다운 꽃은 많은 인기를 얻고 있고 이로 인해 개발된 8,000종 이상의 교배종과 재배품종들이 있으며, 흔히 초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연속적인 개화를 하는 종으로 매우 다양하고 아름답다. F. magellanica는 내성이 가장 강한 종으로 온대의 내한성을 지닌 후쿠시아들을 육성하는데 널리 활용되고 있다. F. triphylla의 교배종은 Triphylla계통의 후크시아를 육성했다. 풀처럼 생겼으며 검은빛을 띤 자주색으로 높이 60cm 내외이다.. 2020.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