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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꽃 이야기

나의 재산을 드립니다 < 칼세올라리아 >

by 무님 2021.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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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파종하는 일년 초화류로 흔히 재배되고 있으며, 봄과 여름사이의 화단용으로 많이 쓰이고 있고 다른 초화분화처럼 3-4월에 분화로도 많이 이용된다.1월 30일 오늘의 꽃은 < 칼세올라리아 >이다.

칼세올라리아는 칠레·멕시코·뉴질랜드 등지에 약 200종이 분포한다. 한해살이풀 또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재배하는 종은 몇몇 종의 교배를 통해 만든 것으로 대부분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가 30∼40cm이고, 잎은 마주나며 달걀 모양이다. 꽃은 입술 모양이고, 아랫입술꽃잎이 주머니 모양이다. 꽃 빛깔은 대개 노란 색 또는 자주색이다. 한국에서 재배하는 종류는 교잡종인 헤르베오히브리다(C. herbeohybrida)와 꽃이 큰 그란디플로라(C.grandiflora)인데, 이 두 종은 꽃이 적게 달리지만 멀티플로라 계통은 작은 꽃이 빽빽이 달린다. 근래에 와서는 꽃이 작은 계통의 종을 많이 심는다.

 

가을에 파종하는 일년초로 주로 이른 봄이나 여름철의 화단이나 조롱 주머니 같은 꽃들이 넓은 잎 위에 많이 달린다. 꽃잎이 주머니처럼 되어 있어서 속칭 '주머니꽃'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단기간에 재배할 수 있는 화초이다.

원산지는 남아메리카의 페루, 칠레로 대부분 3~4월 분화용으로 쓰인다. 고오에서 생육이 연약하게 되고 특히 30℃ 이상에서는 생육이 심하게 약해진다. 꽃눈형성에는 7~10℃의 저온이 필요하고 꽃눈분화를 위하여 16시간 정도의 장일처리가 필요하다

 

 

칼세올라리아

 

 

칼헤올라리아의 꽃말은 < 나의 재산을 드립니다. >라고 한다.

주머니처럼 생긴 꽃들이 넓은 잎 뒤로 붙어 있어서 속칭 주머니꽃이라고도 불린다. 꽃대가 큰 것부터 아주 작아서 바닥에 기는 것까지 다양하며 꽃 모양도 둥근 원형이 있는가 하면 난처럼 혀를 내밀고 있는 것들도 있다. 키가 아주 작은 편이며 작은 꽃들이 다닥다닥 붙어 공처럼 송이를 형성하고 있다. 이 식물은 원래 고향이 고산지대라 15-20℃의 중저온에서 잘 자라며 고온에서는 연약해지고 특히 30℃이상으로 올라가면 생육이 현저히 나빠진다. 온도가 너무 낮아도 안되는데 0℃이하로 내려가면 동해를 받는다. 이 식물은 원래 고향이 고산지대라 15-20℃의 중저온에서 잘 자라며 고온에서는 연약해지고 특히 30℃이상으로 올라가면 생육이 현저히 나빠진다. 온도가 너무 낮아도 안되는데 0℃이하로 내려가면 동해를 받는다.

현삼과의 한해살이, 두해살이, 여러해살이풀 및 관목류까지 있는 식물로 지구상에 약 300종 이상이 있는 대가족 식물이다. 원산지는 남아프리카의 페루나 칠레의 안데스산맥에서 뉴질랜드 등지이다.

 

 

 

* 재배정보

1) 심는 방법

종자가 미세하므로 복토는 하지 않는다. 온실에서 9월 초순에 파종하면 11월 중순부터 15cm 분에 정식한다. 4~5월에 주머니 모양의 꽃이 가지 끝에 총상( )꽃차례로 핀다.

 

가꾸기 포인트 - 고온 다습한 환경을 싫어한다.

 

2) 기후 및 토양

(1) 기후조건

발아적온은 15~20℃이다. 장일조건에서 꽃눈 분화가 촉진되며, 생육적온은 15~20℃ 정도이며 1~2℃ 까지도 잎이 동해를 받지 않으나 0℃ 이하로 되면 동해를 받는다. 고온 다습한 상태에서는 웃자란다.

 

(2) 토양조건

밭흙, 부구왕겨, 모래응을 6:3:1로 배합하거나, 밭흙, 부숙왕겨를 2: 1 비율로 배합하여 사용한다.

 

3) 관리하기

물주기 - 저면관수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좋다. 꽃에 물을 뿌리면 잿빛곰팡이병이 발생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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