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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하고 시원한, 시원한 향이 바람을 타고 들어오네요.
화분에 올려둔 유칼립투스 향이랍니다.
유칼립투스는 호주의 대표적인 나무로
코알라의 먹이로도 유명하죠.
또한 호주의 원주민들은
유칼립투스를 만명통치약으로 썼답니다.
기본적으로 살균, 소염, 방부작용이 있어
기침, 천식, 비염등 호흡기 계통에 좋고
이외에도 항염 효과가 있어
상처 치유와 피부 감염 예방, 스트레스 감소 등에도
좋다고 합니다.
근데, 그게 알고 말하고 싶었던 건 아니고.
혹시 유칼립투스의 꽃을 보신 적이 있나요?
저는 어찌어찌 하다
유칼립투스가 꽃을 피운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하기야 꽃이 피여야 씨를 받고
씨를 받아야 새로운 나무가 자라날 텐데.....
우아! 바보같이 그것도 생각 못했다니.
그러니까 어쨌든
위에 올려진 사진의 꽃이 <유칼립투스의 꽃>이랍니다.
아! 너무 신비롭지 않나요?
유칼립투스 이러니 내가 너를 어떻게 안 좋아해?!
문득 창밖을 보다
아름다운 풍경에 그적 거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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