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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이야기14

당신이 나보다 행복하길 바래 < 카페 당. 나. 행 > 군산 하면 빵집이 생각나고 기찻길이 생각나고 일본의 잔재인 일본 가옥이 생가하죠? 그래서 여행을 가게 되면 당일 바쁘게 이곳을 보고 돌아오곤 하게 된다. 저도 군산 참 많이 갔다 왔는데 첫 번째 여행에서는 이 코스를 고스란히 밟았다. 하지만 신랑이 출장이 군산으로 자주 잡히게 되면서 가방 하나 달랑 들고 신랑을 따라 내려오게 되면서 군산 여행지를 온종일 걸어 다녔다. 저녁 신랑의 일이 끝날 때까지.... 그러다 만나게 된 카페가 이다. 카페의 이름도 독특하고 외관도 예쁘고 커피를 마시러 안 들어갈 수가 없었다. 카페 의 실내는 카페 주인의 손길로 아기자기 꾸며져 있다. 손수 뜨개질로 만든 가리개와 소품으로 꾸며진 부엉이들 그리고 나무로 이루어진 테이블은 앉아 차를 마시는 시간을 편안하게 해 준다. 소품으.. 2020. 9. 25.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앤이 있는 < 앤 커피 스토리 > 속초 여행을 할 때면 꼭 가서 시간을 보내는 카페를 소개할까 합니다. 는 청초호를 걷다가 만나게 되었는데 한 건물 앞에 사랑스럽게 웃고 있는 앤을 보게 되었죠 어린 시절이나 어른이 된 지금이나 은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아이죠. 끌리 듯 건물 앞으로 가니 카페였답니다. 망설임 없이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온통 앤의 모습으로 차 있었어요 그렇게 시작 된 와의 인연은 3년이 넘는 시간 속초를 갈 때면 가는 곳이 되었어요 앤 카페는 속초의 청초를 배경을 가지 있어 2층 창 너머로 청초호 공원과 청초호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몇 년을 다녀 보지만 한결같이 깨끗하고 단정한 모습이다. 이 곳은 앤의 소품으로 가득 채워져 있어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카페 한편에는 앤이 있는 여러 가지 소품도 팔고 있어 커피를.. 2020.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