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마시면 더 좋아지는 < 둥굴레 차 >

둥굴레는 한국·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하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그 뿌리를 말린 것은 한방에서 약용으로도 사용하며 차로 끓여 먹는다. 뿌리는 단맛이 나며 영양가가 많아 봄철에는 날것으로 먹을 수 있다. 몸이 허약하며, 피로·어지럼증·두통 등이 있는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다. 둥굴레에는 신진대사 촉진과 항산화작용 효과가 있어 피부미용에도 좋다.

물 600㎖에 둥굴레 20g 정도 넣고 약한 불에서 20분 정도 달인 후 마신다. 소화장애가 없어 연하게 끓여 물 대신 마셔도 된다. 오래 마시면 안색과 혈색이 좋아지며, 혈압과 혈당을 내리는 작용을 한다.

 

 

둥굴레차

 

* 둥굴레차의 효능

1. 불면증 개선

둥굴레에 함유된 성분이 정신을 안정시키고 긴장을 완화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불면중과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자주 마셔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2. 노화방지

체내에 있는 활성산소가 정상적인 세포들을 파과하여 노화를 촉진시키게 되는데 둥굴레차를 마시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을 인해 탄력 있고 탱탱한 피부로 만들어 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3. 피부미용에 효과

둥굴레차를 마시게 되면 피부안의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여 피부 미용에 좋다. 특히 피부를 맑고 매끄럽게 만들어 주며

얼굴색을 좋아지게 한다. 기마나 주근깨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꾸준히 마시면 좋을 듯하다.

4. 중금속 배출

체내에 중금속이 쌓이게 되면 각종 질병을 유발하게 되는데 둥굴레차를 마시면 중금속과 유해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5. 혈액순화 개선

둥굴레차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주며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어 준다고 한다. 여성분들의 생리불순이나 두통, 어지럼증 등의 증상에도 도움인 된다고 한다.

 

 그 뿌리를 말린 것은 한방에서 약용으로도 사용하며 차로 끓여 먹는다. 뿌리는 단맛이 나며 영양가가 많아 봄철에는 날것으로 먹을 수 있다. 몸이 허약하며, 피로·어지럼증·두통 등이 있는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다. 둥굴레에는 신진대사 촉진과 항산화작용 효과가 있어 피부미용에도 좋다.

 

 

 

* 둥굴레차 만들기

물 600㎖에 둥굴레 20g 정도 넣고 약한 불에서 20분 정도 달인 후 마신다. 소화장애가 없어 연하게 끓여 물 대신 마셔도 된다. 오래 마시면 안색과 혈색이 좋아지며, 혈압과 혈당을 내리는 작용을 한다.

 

1. 둥굴레는 뿌리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는다

2. 씻어 놓은 둥굴레를 그늘에서 물기가 마를 정도로만 말려 준다.

3. 둥굴레를 어씃썰기로 썰어 바람이 좋은 곳에 두고 꾸덕하게 말려 준다

4. 꾸덕하게 말린 둥굴레를 덖음팬에 올려 80도에서 10분정도 덖고 식혀준다.

5. 4번의 과정을 5~6회 정도 덖어주고 마지막은 완전히 식혀 유리병에 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