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안녕하세요. 마흔 다섯 두번째 사춘기를 겪고있는 주부랍니다. 그 일년간의 기록을 올려 봅니다.
마흔 여섯의 십일원 이십육일
요 몇일 조금만 건드려도 무너질것만 같이 불안했다. 나이를 먹으면 괜찮아 줄 아는데 아직도 어려운 일들이 너무 많다. 애끌는 마음은 없을 줄 알았는데 아직도 안대는 일에 애끌어 입술이 터지고 그 애끌는 마음이 아파 잠을 못 이룬다.
언제쯤이면 사는 일에 담담해질지 모르겠다.
728x90
'마흔 다섯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 아줌마의 마흔 다섯의 일기 11. (0) | 2020.11.29 |
---|---|
< 나도 사형 선고를 받았다 > 그런 기분이 들었다 3. (0) | 2020.11.28 |
< 나도 사형 선고를 받았다 > 그런 기분이 들었다 2. (0) | 2020.11.25 |
< 나도 사형 선고를 받았다 > 그런 기분이 들었다 1. (0) | 2020.11.25 |
어느 아줌마의 마흔 다섯의 일기 9 (0) | 2020.11.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