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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음식 이야기

구워서 단백하고 단맛이 나는 < 구운 채소 샐러드 >

by 무님 2020.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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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채소 샐러드는 여러 가지 채소를 이용할 수 있는 샐러드 간편한 샐러드다. 채소는 굽게 되면 단맛이 더 살아나 고기 요리와도 곁들어도 좋지만 여러 가지 채소를 구워 소스를 얹어 먹으면 담백하고 다이어트에 좋은 샐러드가 된다. 먹기 전에 바로 구워 따뜻하게 즐기면 더욱 맛이게 드실 수 있다.

 

구운 채소 샐러드

 

 

 

재료 : 쌈채소, 주키니 1/2개, 양파 1/2개, 꽈리고추 20개, 파르미지아노 치즈 또는 파마산 치즈 약간, 올리브유 야간, 후추 

소스 : 올리고당 3큰술, 소금 1/2작은술, 발사믹 식초 1/2컵

* 주키니는 호박으로 애호박과 다르게 오이처럼 길게 생겼다.

 

1. 쌈채소는 찬물에 씻은 후 한입크기로 뜯어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 주키니는 6cm 길이로 썬다. 길게 반을 자른 후 0.5cm 두께로 납작하게 썬다. 양파는 0.8cm 두께의 링 모양으로 썬다.

3. 꽈리고추는 꼭지를 없앤다. 파르지미지아노 치즈는 필러로 얇게 슬라이스 한다.

4. 달군 팬에 올리브유 1큰술을 넣고 주키니, 소금, 후추를 넣고 센 불에서 앞뒤로 각각 짧은 시간 노릇하게 구워준다.

5. 다시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1큰술 넣고 양파와 꽈리고추를 4번처럼 구워준다. 

 ( 채소는 짧은 시간에 노릇하게 구워주어야 한다.)

6. 소스는 작은 냄비에 재료를 넣고 섞어 중불에서 저어가며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졸여준다.

7. 샐러드 그릇에 구운 채소와 쌈채소를 올린 후 드레싱을 뿌려주고 치즈를 얹어 준다.

 

구운 채소 샐러드에는 파프리카, 버섯, 단호박, 애호박 등 여러 가지 채소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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