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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이야기

모임 디저트로 손색없는 < 과일 경단 꼬치 >

by 무님 2020.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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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경단 꼬치는 꿀을 바른 경단과 과일을 꼬치로 만들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디저트로 쫄깃한 경단과 새콤달콤한 과일과의 좋다. 경단은 찹쌀가루를 끓는 물로 익반죽하여 밤톨만큼씩 둥글게 빚어, 끓는 물에 삶아 여러 가지 고물을 묻혀 만든 떡이다. 과일 경단 꼬치는 색감이 예쁘고 화려하여 손님 접대 시 좋다. 가족들이 모임이나 작은 소모임 등 어느 장소에 놓아도 손색없는 음식이다.

 

 

과일경단꼬치

* 꿀 대신 올리고당을 발라 주어도 좋으며, 경단 모양을 잡기가 힘들다면 맵쌀을 20%정도 비율로 섞어 반죽하여도 좋다.

 

 

 

재료 : 찹쌀가루 350g, 딸기가루 1/2작은술, 설탕 1큰술, 소금 1/3작은술, 딸기 6개, 키위 2개, 꿀 2큰술

 

1. 찹쌀가루에 소슴과 설탕을 넣어 반으로 나눈다.

2. 반으로 나눈 찹쌀가루는 각각 뜨거운 물고 딸기가루를 넣은 뜨거운 물로 익반죽 하여 흰색과 분홍색의

   동그란 새알 모양으로 만든다.

3. 끓는 물에 새알경단 반죽을 널고 삶는다. 경단이 떠오르고 1분 정도 더 익힌 후 건져내어 찬물에 헹군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4. 키위와 딸기는 먹기 좋은 크리로 썬다.

5. 경단과 과일을 번갈아 꼬지에 꽂은 후 꿀을 발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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